'기기'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259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 이지네트웍스 안진수 대표(우)과 SDX재단 전하진 이사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산업용 공기청정기 전문제조기업인 이지네트웍스(대표 박관병·안진수)가 4월 24일 SDX재단(이사장 전하진)에서 주관하는 '리월드 포럼'에서 탄소저감 성과가 탁월한 기업에게 수여하는 ‘기후성과평가 우수기업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매년 탄소중립에 대한 새로운 화두를 제시하는 리월드 포럼은 올해 글로벌 탄소중립 규제(RE100, CBAM) 대응 기업의 에너지 전략과 탄소중립을 위한 대...
1. 머리말 저탕조와 배관, 이음매 등으로 구성된 급탕·온수 공급 시스템은 주변과의 온도차로 인해 열이 손실된다. 본고에서는 비즈니스호텔과 피트니스 클럽에서 조사한 사례를 통해 열손실의 실태와 그 대책을 검토한 결과에 대해 기술한다. 2. 비즈니스호텔에서 조사한 배관계통의 열손실 호텔에서 사용하는 급탕용 에너지는 전체 소비에너지의 30% 이상을 차지하기 때문에 에너지절감을 도모하려면 고효율 기기를 도입하는 등 설비면의 대응뿐만 아니라 시스템 전체적으로 열손실을 줄이는 것도 효과가 크다. 여기서는 비즈니스호텔에서의 열...
1. 머리말 급탕설비는 급배수 위생설비 중 유일하게 에너지를 많이 소비하는 설비다. 급탕설비는 공조설비에 비해 피크 시 에너지 소비가 적지만 1년 내내 부하가 발생하기 때문에 연간 소비하는 에너지는 의외로 커서 호텔, 병원, 급식소, 주택에서는 급탕설비의 에너지 절감에 주력하고 있다. 하이브리드 급탕에 관해서는 2005년에 하이브리드연구회가 ‘하이브리드 급탕의 설계 가이드’를 정리해 발표한 바 있다. 그로부터 15년이 경과했다. 그 사이에 2011년 동일본 대지진 3.11로 인한 원자력발전소 정지라든가 최근 에너지 가격이 급...
46 경동나비엔, ‘스마트 월패드’,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24’ UI 부문 본상 수상 - 월패드 사용이 익숙하지 않은 사용자도 쉽게 사용하도록 편의성 높여 - 대기질 나쁜 날은 환기청정기 가동 제안하는 등 생활환경 솔루션 선사 48 LG 전자, 「고효율 히트펌프」 기술 앞세워 유럽 냉난방 공조 사업 속도 - 주거 및 상업용 냉난방 공조(HVAC; heating, ventilation and a...
도서출판 한미는 최근공조위생설비기술자 필독서인 '공조·환기·배연 설비 공사 독본'을 출간하였다. '공조·환기·배연 설비 공사 독본'은중원엔지니어링(주)이 편역했으며, 저자는안도 노리오, 세야 마사오, 호리오 사키오, 미즈카미 쿠니오로현장 공사의 실무를 담당하게 될 기술자가 담당 프로젝트의 전모를 객관적으로 파악하는,바꿔 말하면 공조 위생설비의 전문가로서 현장 관리업무를 수행하는 데부합하는 실무경험과 식견을 체득하기 위한 필독서이다. 최근 선진국을 중심으로 실행되고 있는 저탄소 및 ...
경동나비엔이 ‘나비엔 스마트 월패드’로 독일 ‘iF디자인 어워드2024(International Forum Design Awards 2024)’ 유저 인터페이스(UI)부문 본상을 수상했다. 세계3대 디자인 공모전 중 하나로 꼽히는 ‘iF디자인 어워드’는 ▲제품 ▲사용자 인터페이스(UI)등9개 부문에서 디자인의 차별성과 우수성을 평가한다.경동나비엔은2011년부터2014년까지 홈 네트워크 시스템 월패드와 콘덴싱 가스온수기로 ‘제품’ 부문에서 수상한 바 있다. 경동나비엔의 ‘나비엔 스마트 월패드’는 현관의 출입관리를 넘...
삼성전자가 12일부터 15일(현지시간)까지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개최되는 냉난방 공조 전시회 ‘MCE(Mostra Convegno Expocomfort) 2024’에 참가해 고효율 공조 솔루션을 선보인다. MCE는 격년 개최되는 유럽 최대 규모 공조 전시회로, 삼성전자는 약 500㎡ 규모의 전시장을 마련해 ▲주거용 고효율 히트펌프 EHS 및 상업용 공조 솔루션을 소개하고 ▲스마트싱스(SmartThings)와 무풍 에어컨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서 무풍 에어컨, EHS 모노, 터치중앙제어기 등 6...
1. 머리말 2050년 탄소중립사회를 실현하기 위해 각 산업계에서는 CO₂배출량 감축 및 탈탄소 관련 노력을 가속화하고 있다. CO₂배출량을 줄임에 있어서는 자사 활동에 국한하지 않고 매입 원자재, 제공 물품 등 공급망 상류에서부터 하류에 이르기까지 전체를 시야에 두고 대응할 필요가 있다그림 1. 건물은 준공 후 운용단계의 연한이 길뿐만 아니라 그 동안에 배출하는 CO₂량이 많기 때문에 에너지 성능이 높은 즉 ZEB 사양에 기여하는 건물이 되길 원한다. 이에 펜타오션건설(주)은 에너지절감 기술 향상에 주력하고 있어 이전에도 ...
1. 머리말 지구온난화 문제는 이미 기후변화의 범위를 넘어 기후위기 상황으로 치닫고 있다. 이러한 위기를 피하기 위해 일본은 2020년 10월에 ‘2050년 탄소중립, 탈탄소사회 실현을 지향한다.’고 선언했다. 2021년 10월에 각의(閣議) 결정된 지구온난화 대책 계획에서는 오피스 빌딩 등의 업무용 건물에 대해 2030년 에너지 기원의 CO₂배출량을 2013년 대비 51% 감축한다는 목표가 설정됐다. 그런 가운데 탄소중립, 탈탄소사회를 실현함에 있어 건물의 에너지 소비량을 크게 줄이는 제로에너지빌딩(ZEB) 보급 확대가 요구...
1. 머리말 : 토다건설의 탈탄소사회를 실현하기 위한 노력 그림 1 토다건설(주) Scope1, 2, 3의 총 내역 (2022년도 실적 : 총 약 620만 t-CO₂) 최근 지구온난화가 원인이라고 생각되는 이상기후가 심화·빈발하고 있어 보다 고도의 탈탄소화 노력이 요구되고 있다. 일본은 ‘2050년 탄소중립’을 선언했다. 2021년 각의 결정된 제6차 에너지기본계획은 2050년 주택·건축물 스톡 평균으로 ZEH·ZEB 기준의 에너지절감 성능 확보를 지향하고 있다는 점에서 보더라...